2021년의 마지막 날이네요^^ 모두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. 저는 저번에 1절만 반주했던 찬송가 369장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전체 반주를 올해의 마지막 반주로 올려 봅니다. 보통 송구영신 예배가 있으니 신년 관련 찬양을 할 텐데 저는 최근에 이 찬양이 계속 묵상 돼서 반주하게 됐네요^^
예전에는 별생각이 없었는데 반주를 하고 이렇게 곡을 올리면서 곡 제목을 보니 예수님께 참 죄송하다는 생각이 드네요. 우리의 죄 짐을 맡으신 주님, 참 감사합니다.
이 곡에는 여러 가지 화성을 사용해 봤고 최대한 다양한 반주 스타일을 보여드리고자 몇 가지 표현을 해 봤습니다. 그중에서 가장 포인트를 준 부분이 3절 후렴인데 여러분께도 이 부분이 그렇게 느껴지시는지 모르겠네요^^
2022년 CCM 반주법과 찬송가 반주법 레슨생을 모집합니다. 새해가 되면 다들 새로운 계획이 있을 텐데 그 중에 피아노 반주법이 있다면 저와 함께 공부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?^^ 관련 문의는 댓글이나 아래 연락처로 주시면 상세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.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!! Happy New Year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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